이전 여행 리뷰 백업+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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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사는데 바다가 보고싶고 괜찮은 호텔 가고싶다 할때 좋은 선택이 될만한 영종도!
이번 후기는 2번 초여름 가을 두 번 다녀왔기 때문에 날짜는 따로적지 않았다.
초여름 기준으로 (올해6월) 작성하되 가을에 다른부분도 보여주는 형식으로 하려함
이번여름에 유유자적 호캉스로 하루 이틀 계획한다면 괜찮은 선택일듯
우선 네스트호텔의 예약 팁은!
지금은 바꼈을 수 있지만 네스트호텔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할인쿠폰을 주기때문에 일반예약보다 싼편이었다!
6월의 경우에도 비성수기인게 크긴했지만 이전 숙박 기록들이 있어서 15퍼 가격 할인과 와인쿠폰받아서 3인에 오션뷰 벙커룸+조식3인을 30만원대에 겟했다! 와인이 거의 6만원짜리임ㅎㅎ개이득
평일에 가면 네스트호텔 1층에 있는 식음식장에서 아메리카노 1잔무료임!
여러모로 회원이면 혜택이많으니 잘챙기면 재미가솔솔하다
네스트 호텔을 가는 가장 흔한 방법은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서 택시나 셔틀을 타는 것!
출국장에서 둘 다 탈 수 있고 셔틀은 1시간에 1대씩이라 택시를 타면 한8000원 언더로 나오니까 걍 택시 타는것도 추천함
나는 첫번째 갔을땐 셔틀을 40분 기다렸고 두번째는 걍 택시 탔음
수도권에 사는데 바다가 보고싶고 괜찮은 호텔 가고싶다 할때 좋은 선택이 될만한 영종도!
이번 후기는 2번 초여름 가을 두 번 다녀왔기 때문에 날짜는 따로적지 않았다.
초여름 기준으로 (올해6월) 작성하되 가을에 다른부분도 보여주는 형식으로 하려함
이번여름에 유유자적 호캉스로 하루 이틀 계획한다면 괜찮은 선택일듯
우선 네스트호텔의 예약 팁은!
지금은 바꼈을 수 있지만 네스트호텔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할인쿠폰을 주기때문에 일반예약보다 싼편이었다!
6월의 경우에도 비성수기인게 크긴했지만 이전 숙박 기록들이 있어서 15퍼 가격 할인과 와인쿠폰받아서 3인에 오션뷰 벙커룸+조식3인을 30만원대에 겟했다! 와인이 거의 6만원짜리임ㅎㅎ개이득
평일에 가면 네스트호텔 1층에 있는 식음식장에서 아메리카노 1잔무료임!
여러모로 회원이면 혜택이많으니 잘챙기면 재미가솔솔하다
네스트 호텔을 가는 가장 흔한 방법은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서 택시나 셔틀을 타는 것!
출국장에서 둘 다 탈 수 있고 셔틀은 1시간에 1대씩이라 택시를 타면 한8000원 언더로 나오니까 걍 택시 타는것도 추천함
나는 첫번째 갔을땐 셔틀을 40분 기다렸고 두번째는 걍 택시 탔음

콘크리트 건축물 형식으로 생긴 네스트호텔 전경
나름 5성급 호텔이다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듯
트랜디 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어르신들중엔 불호도 꽤 있다 ㅎㅎ
하지만 룸컨디션은 다들 좋아하심

로비에 들어서면 멋진 통창이 이렇게 맞이해준다

통창옆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그 유명한 풍경을 가진 식당이 있고 바로 옆이 프론트데스크!
여기가 좋은게 곳곳에 사람들이 앉아서 체크인을 기다릴 수 있게되어있다
연휴일땐 사람이 꽉차는데 놀랐음


복도나 풍경 자체가 전체적으로 콘크리트 st에 모던한 느낌이다
방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묵었던 2군데를 나눠서 설명해보겠음
거의 방구조는 동일한데 둘 다 오션뷰이고 다만 2인실이냐 3인실이냐 차이 (실은 2인실도 쇼파가 침대로 바뀔 수 있는 구조라 3인도 가능한걸로 앎)
우선 처음 묵었던 디럭스 더블 씨뷰
가격은 할인 받아서 조식 포함 2인 23만원대

이렇게 쇼파가 있고 저 테이블을 치우고 소파를 옮기면 잘수있게 되어있는듯?
바다를 향한 침대와 책상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티비도 있는데 엘지티비고 저 감싸져있는게 리모컨인데
아쉽게도 모바일 페어링은 안됨 티비 내에 넷플이 있으나 로그아웃을 잘해야함 안그럼 정보 남아있을수도 있슴다..
(실제로 2번째 묵을 때 어느 분이 로그인해두셨더라; 앱삭제로 삭제했음 근데 이거 할 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스넥바 부분 알다시피 물은 무료

2인실은 특이하게 화장실 쪽에 옷을 걸 수 있는 옷장이있음
사람 서있는 기준으로 오른쪽은

세면대랑 욕조가 있음

어메니티는 이때만 해도 다회용기가 아니었어서 따로 제공했었는데 지금은 큰 통으로 바꼈음
구성이 괜찮음. 드라이기도 있고 이것저것 (알콜솜까지) 별게 다있음
칫솔치약까지도 있음! 손닦는 수건도 따로
참고로 슬리퍼도 있음 얇지만

그리고 여기 예약하는 이유 중 하나인 호수?바다?를 보면서 씻을 수 있는 욕조
사해 소금을 기본 어메니티로 1개를 제공한다!

옷장기준으로 왼쪽엔 변기가 별도로 있다

소파도 편안해서 같이 간 일행은 침대 두고 잘잠ㅋㅋㅋㅋ 저 책상도 좋은데
처음에 왔을때 여기 장기 투숙해서 재택하고 싶다고 ㅋㅋㅋ바다 보면서 일하면 넘 좋을듯 책상도 길고!

이런식의 구조 왼쪽에 화장실 문이 특이한데 반투명이고 문을 안쪽으로 닫음 화장실쪽이 다 닫히고 안쪽으로 닫음 변기쪽이 닫힘

엄청 푹신하고 좋았던 침대
침대 옆에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물건도 두고 왔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좋음

아~ 그리고 여기를 예약한 이유!!!!!

호수+오션뷰!!!!!!
아 보기만 해도 힐링~
그럼 이후에 또 간 디럭스 트윈 씨뷰 (벙커)
이전 숙박 이력으로 할인 받아 3인에 조식 포함+ 와인포함 30만원대!

쇼파 침대 구조는 동일한데

들어가는 길에 왼쪽에 애들이 좋아할 것 같은 성인이 잘 수 있는 벙커 침대가 있다!
자 본 일행에 따르면 엄청 안락하니 좋다고

여기는 가운데에 세면대가 있고 왼쪽 변기 오른쪽 욕조의 구조다


뷰는 크게 다르지 않음

좀더 저 길에 가까운 쪽인듯 하다!

밤에도 너무 이뻐~~~
그리고 부대시설!
1층에 있는 베이커리이자 음식점!

여기 인테리어도 좋지만 베이커리가 맛있다 하더니! 가격은 좀 나갔지만 맛있음!(회원이면 할인도 해줌)
(요즘 빵가격 다 상향 평준화라서 사먹을만 함)
그리고 평일에 숙박한 호텔 사이트 회원의 경우 아메리카노도 1잔 무료 제공함!
여기서 먹음 더 기분좋았겠지만 우리는 빵을 사서 걍 우리 방에서 먹었음


(딸기는 계절 한정 메뉴다)
여기서 하나의 꿀팁(?)
네스트 호텔 근처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여기 내에서 모든걸 해결해야하는데
밤 늦은 시간 배달도 다 끊겼을것 같은 11시쯤 이럴때 간단한 간식거리나 혹은 물이 필요하다면
1층 로비의 오른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수영장 가기전에 키즈룸이 나온다!
거기에 간식+물을 파는 자판기가 있으니 거기서 구매하면 됨! (카트도 됨)
새벽에 목이 말라서 난감했는데 덕분에 겟!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전용 산책로로 나갈 수 있다!
가을 때 모습


진짜이쁘고

가는 길에 인피니트 풀에서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중간중간 쉬는 곳도 있는데 여기 운치가 정말 좋다


푸릇푸릇하다

꽃도 피고

또 다른 매력


밤에 저 방갈로?같은데 앉아있음 기분 좋음
다만 여름은 피하세여..모기갘ㅋㅋㅋ
저녁은 룸서비스, 배달, 근처 음식점들을 주로 먹는데
여기서 또 유명한게 36000원짜리 랍스타까지 들어있는 짬뽕이었으나 이번에 보니 가격이 많이 올라서 5만원이 넘어서 패스~ 이제 못먹을듯 ㅋㅋㅋ 치킨이 그러고 유명함

맛은 근데 진짜 맛있고 싱싱해서 가격만 아니었음 추천했을듯..
근처 음식점은 좀 나가야 있어서 (근처에 진짜 거의 뭐가 없음) 초저녁에 갔다가 사오거나 하는게 나을듯
배달은 로비서 받아야 함
자 이제 또 네스트호텔에 유명한 조식을 가보자!

그 유명한 바다 뷰에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식당으로
맛이 전반적으로 다괜찮기로 유명하다 (조식은 별로 비싸지 않다. 따로 예약하기 보다는 방예약할 때 하고 조식1인 무료권 이런거 있음 확싸지고 그랬던것 같음)


골고루 맛있게 셋팅~
계란 후라이 오물렛 스크램블 등을 즉석에서 해주기 때문에 한번 쯤 먹을 만 하다

이런식으로 가장 아래칸에 음식들이 있어서 거동이 불편하시면 오르락내리락을 계속 해야해서 불편함..
밑에 자리를 차지하는게 가장 좋은데 새벽같이 가도 역시 한국사람들은 부지런해서....쉽지 않다;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햄종류는 기본이고


다 너무 맛있는 빵종류는 판매하는 베이커리와 동일한듯
그리고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계란 음식들

직접 알밥을 해먹을 수도 있다

시리얼 셀러드 종류

이커리 외에 구워먹는 모닝빵종류
진짜 만족스러운 식사!
메뉴는 계절따라 조금씩 바껴도 큰 틀은 안바뀌는 듯
네스트 호텔은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뚜벅이인 내가 갈만한 정말 마실 나갈 거리에 음식점과 볼거리를 추가해본다

네스트 호텔 길건너 바로 있는 전망대
꼭대기까지는 꽤나 무섭다; 중간에 저기 뚫려있는 곳이 보이십니까? ㄷㄷ...바람불 때 가서 좀 무서웠음

올라가서 바다부터 전경을 쭉 다 볼 수 있음 꽤나 만족!
그리고 걸어서 한 10분거리에 있는 음식점 거리에서 먹은
- 황해해물칼국수 1호점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2호점 찾으려고 했는데 1호점이 자리가 곧 날 것 같아서 (2호점은 주차장이 있어서 보통 사람이 더 많은듯) 1호점에서 먹었음
국물이 황태 베이스라 시원~ 너무좋았고 인천답게 해산물이 실하고 커서 넘 만족!
다만 면이 좀 밀가루 맛이 나는? 아쉬운 부분도 있음 (우리 동네에 너무 찰진 면빨의 바지락 칼국수 맛집이 있어서 그런듯..) 그래도 국물이랑 해산물 잊지 못함 넘 맛있었음
2. 이영애 해물찜

밑반찬 바지락도 많은거ㄷㄷㄷ... 근데 반찬은 내입맛은 아니었음

진심으로 종종 생각남. 가격은 솔직히 좀 비싼데 와~ 해물들 크기가 크기가 대박이었음 진짜 크고 푸짐하고 맛있었음!!! 나는 중 시킴 다만 중간에 그물이 한번나오긴했는데 ㅎㅎ;; 이게 바닷가에서 가져온거라 가끔 껴들어가는듯
근데 그걸 다 잊을 정도로 너무 맛있엇고 무엇보다 해물 질이 너무 좋고 크기도 커서 대만족!
볶음밥 해서 싸와서 호텔서 먹었는데 볶음밥도 대존맛이었음 ㅠㅠ 가끔 생각날 해물찜...!
원래는 휴가철 전에 올리려고 했는데 아파서 골골골 하는데 어찌하겠음ㅋㅋㅋㅋㅋ
근데 네스트 호텔같은 경우엔 수도권이면 걍 토요일이나 가격이 부담되면 금요일같이 하루 연차내고 기분전환하기 좋은 곳이라 (특히 금토일 제외 평일에 가면 혜택이 더 많음) 여름가기 전에 올려봄!
나는 가족 중에 코로나 안걸린 사람이 있어서 수영장을 안했지만 인피니트풀로 수영장도 유명해서 (작긴함) 수영장도 즐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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